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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XIM vol.10 - 12기 김의현 : 성실이라 쓰고 게으름이라 읽는 개발자

이번 SSAXIM Vol.10의 주인공은 광주 싸피 5반 12기 김의현 님이다. 김의현님은 처음 싸피 자기소개를 하면서 "게으른 개발자"라는 키워드를 언급하며, "게으른 개발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을 소개했는데, 처음에는 그냥 게으른 사람인가 보다 했지만, 반년 동안 함께 지내본 결과 의현님은 누구보다 성실하고 끈기 있는 사람이었다. 또한 게으름보다는 오히려 다른 동기들을 위해 공부하고 본인의 역할을 반드시 완수하는 책임감 있는 분이시다.자바, 스프링, 데이터베이스 등 다방면에서 열심히 활약하고 계시는 의현님이 평소 스스로를 게으른 개발자라고 칭하게 된 이유와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까지, 이번 SSXIM Vol.10을 통해 광주 싸피 12기 5반 김의현 님에 대해 샅샅이 알아보자! ..

SSAXIM vol.9 - 12기 박성원 : 시작은 우당탕탕?, 끝은 뚝딱뚝딱! 개발자

이번 SSAXIM Vol.9의 주인공은 싸피 광주 캠퍼스 5반의 간판이자 얼굴이신 박성원 님이다. 성원님은 우람한 덩치에 잘생긴 외모를 자랑한다. 성원님은 평소 재치 있는 성격이지만 개발할 때는 누구보다 집중하며 개발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신다. 또한 어떠한 일이든 본인이 맡은 일이면 반드시 완수하는 책임감까지 가지고 계신다.냉철할 것 같은 성원님의 평소 성격은 누구보다 상냥하고 예의 바르시다. 또한 밝은 성격 탓인지 광주 5반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계신데, 이런 성원님의 넘치는 에너지와 밝은 분위기, 그리고 진지함까지 어떻게 이런 다방면의 성격과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는지 광주 5반의 대표 얼굴 박성원 님에 대해 알아보자! 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당탕탕 박..

SSAXIM vol.8 - 12기 정상범: 팀을 하나로 묶는 에너지 넘치는 개발자

이번 SSAXIM Vol.8의 주인공이자 1학기 SSXIM의 마지막 주인공은 광주 5반의 정상범님이다. 상범님은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였으나 졸업 후 오랜 시간 각자 현생을 살다가 싸피에서 상봉하게 되었다. 상범님은 한 학기 동안 반에서 모각코와 MT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며 반의 단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마지막 관통에서는 나와 페어 함께 했다. 현재 상범님은 삼성 SW 역량 평가 B형을 취득한 상태이며, 우리 반에서 유일한 B형 취득자로서 동기들에게 알고리즘 지식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전원 A형 취득을 목표로 힘쓰고 계신다.상범님은 활발한 성격으로 학기 초반에 반 분위기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는데. 오랜 기간 동안 그의 지치지 않는 활기 넘치는 에너지의 근원은 무엇이며 또한, 이런 활발한 성..

SSAXIM vol.7 - 12기 박해인 : 롱런을 꿈꾸며 끊임없이 배우는 개발자

이번 SSAXIM Vol.7의 인터뷰이는 바로 광주 4반 박해인 님이다. 해인님과는 스타트 캠프 때 뵌 분인데, 당시 첫날부터 혼자 조용히 개발에 몰두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개발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해인님은 개발뿐만 아니라 스타트 캠프에서 진행한 아이디어 해커톤이나 작은 게이밍 프로젝트를 통해 결과물을 발표해야 하는 수업에서도 뛰어난 발표 능력을 보여주셨는데, 팀과 함께 개발한 결과물을 청중들에게 공감 있게 잘 발표하시는 등 발표도 매우 잘하셔서 마치 현업자가 온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이렇게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신 해인님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SSAFY에 입과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SSAFY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SSAXIM vol.7을 통해 박해인 개발자에 ..

SSAXIM vol.6 - 12기 한승남 : REST API로 세상을 연결하다

오늘의 SSAXIM 6호 주인공은 바로 싸피 광주 캠퍼스 5반의 한승남 님이다. 승남 님과의 인연은 싸피에 들어오기 전, 면접 스터디에서 시작되었는데 그때 차분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인상 깊어서, 발표나 PT 면접도 잘하시겠구나 라는 생각에 자연스레 동경하게 되었다. 실제로도 발표가 강점이신 승남 님은, 같은 반이 되고 보니 SW 역량평가 A형을 빠르게 취득한 실력자이자 5반의 숨은 고수시다.승남 님은 평소 차분하면서도 활발한 성격이여서 싸피를 하면서 맛집 탐방이나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동시에, 반 학우들의 학업을 챙기고 이끌어주는 든든한 존재로 5반에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싸피 생활로 바쁜 와중에도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승남 님을 보면서, 여유있는 모습과 차분함, 침착함은 어디에서 ..

SSAXIM vol.5 - 12기 정재현 : "뒷단은 내게 맡겨"

이번 SSAXIM Vol.5의 주인공은 싸피 광주 캠퍼스 5반의 백엔드 개발자로 활약 중인 정재현 님이다. 재현 님은 스타트 캠프 때부터 알고 지낸 분인데, 첫 캠프 당시 여행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라 그의 모니터에는 항상 코딩 화면이 떠 있었다. 그때는 진짜 개발자인 줄 알고 동경의 눈으로 바라봤는데 시간이 지나 같은 반이 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재현 님은 단순한 개발자를 넘어 자신이 배운 지식을 기꺼이 나누고, 교육이나 설명회 같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항상 친구들에게 알리는 이타심이 넘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비전공자였던 그가 어떻게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게 되었는지, 그리고 부족했던 실력을 쌓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정재현 개발자에 대해 알아보자  1. 반갑습니다! 간단..

SSAXIM vol.4 - 12기 권해림: 성장의 벽을 오르며 더 높이 도약하는 개발자

많이들 기대하던 SSAXIM Vol.4의 주인공은 저번 인터뷰에 이어 이번에도 같은 반에서 활약하고 계신 권해림 님이다. 해림 님은 현재 SSAFY 12기 광주 캠퍼스 5반 CA를 맡으면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계신다.해림 님의 성격은 평소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반원들에게 신뢰를 주지만, 페어를 함께하며 지내본 결과 웃음이 많고 배려심이 넘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늘 따뜻한 마음을 베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본인이 맡은 일을 꼼꼼하게 끝까지 해내는 책임감있는 모습이 남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평소에는 무슨 생각을 하시고 사는지, 쉬는날엔 어떻게 스스로를 어떻게 충전하는지 궁굼해서 인텨뷰를 요청하게 되었다. 1. 반갑..

SSAXIM vol.3 - 12기 이영석 : 성실함과 끈기로 성장하는 개발자

이번 SSAXIM 인터뷰 주인공은 싸피 광주 캠퍼스 자바 전공반 12기 이영석님이다. 영석님과 처음 인연을 맺은 건 스타트 캠프 때로, 당시에는 내 앞자리에 앉아 계셨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자바 전공반이 되었고 지금은 내 바로 뒷자리에 계신다. 처음 영석님을 알았을 때는 차분하고 진지한 목소리에서 차가운 성격이 강하게 느껴졌고, 자기소개 시간에 알고리즘 푸는 것을 좋아하고 모각코와 커피를 즐긴다고 하셔서 "이분은 확실히 차도남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2달간 함께 지내면서 누구보다 따뜻하고 정이 많은 분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특히 영석님은 싸피에 들어오기 전부터 백준에서 플래티넘 티어를 달성하신 분인데, 백준 라이벌 신청을 하며 그의 개인 페이지를 구경하다가 크리스마스에도 알고리즘을 풀..

SSAXIM vol.2 - 12기 조윤장: 싸피에서 빚어가는 로봇 개발자의 길

이전에 진행했던 기자단 인터뷰에 이어, 두 번째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저번 인터뷰에 참여했던 분과 같은 6반의 조윤장 님이다. 특히 윤장 님은 6반 반장으로서 광주 캠퍼스 자치회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싸피 면접 준비를 위해 함께 면접 스터디를 했던 인연이 있다. 서로 같은 광주 캠퍼스에 합격한 후로는 지나가다 마주치기만 했고, 차분하게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이야기와 함께 윤장 님의 평소 생각, 싸피에 지원하게 된 계기, 그리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성장해 나가고 있는지 알아보자. 1. 방가워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싸피 12기 광주캠퍼스 6반 조윤장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SW공학을 전공했는데, 4학년까지 ..

SSAXIM vol.1 - 12기 부준호 : 실천력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개발자.

싸피 오피셜의 줄임말인 '싸피셜'은 SSAFY 기자단의 이름으로, 기자단은 매달 자율 기사와 기획 기사를 각각 한 편씩 작성한다. 이번 자율 기사의 주제는 '캠퍼스 내 기자단끼리의 인터뷰'로 정해졌고, 누굴 인터뷰할지 고민하던 중 복도 맞은편 6반에 계신 부준호 기자님을 인터뷰하기로 했다. 중앙 통로를 사이에 두고 있어 대화를 나눌 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간담회와 기자단 활동을 통해 부준호 기자님이 생각한 것을 바로 실천하고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에서 열정적인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또한, 매주 싸피 전국 소통방에서 자신 있게 '금요일 좋아'를 외치는 그의 모습을 보며 외향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진지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지치지 않는 열정을 꾸준히 유지..